13년차부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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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3년차부부 입니다 | 2015년 08월 04일 01시 21분 10초

이름 : 김윤길 | 홈페이지 : http://

추천수 : 150 | 조회수 : 411

결혼 13년차 부부입니다 저는 제약회사에 근무하고 집사람은 집에서 살림하고 있습니다 처가집은 저희집 위층에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와이프에게 술마신 상태에서 너무 욱한 나머지 서너차례 폭행을 했습니다 폭행의 원인은 항상 무시하는 말투 때문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자격지심이 심하네 자신이 없냐"란 말을 들은후 폭행을 했습니다 전 사실 소아마비라는 장애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인 처럼 살려고 노력 합니다 문제는 와이프가 장모님에게 예기를 해서 문제가 커졌습니다 와이프는 약간 마마걸 입니다. 항상 모든걸 엄마에게 예기해서 얻습니다 지금 이혼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와이프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부터 소외감과 돈버는기계란 생각과 힘들고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한번 연락주세요 글로 쓸려고 하니까 어떻케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되먼 저희부부 상담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케 해야 하는지 주위사람 (장모님) 이 저희 부부에 얼만큼 관여를 해야하는지 궁긍합니다



잘살아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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